아래 글은 투자자들이 알아야할 주요 투자위험에 대한 요약이며, 투자위험 전부가 아닙니다. 투자자는 많은 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여 투자에 대한 위험을 직접 파악해야 합니다.
투자위험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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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금액 전부를 잃을 수 있습니다.
- 대부분의 크라우드펀딩 투자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입니다. 이 단계 기업의 비즈니스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며, 이는 곧 투자금 100%의 손실을 의미합니다.
- 크라우드펀딩 기업은 대부분 무담보, 모보증의 증권을 발행합니다. 이는 회사가 잘못되었을 때 따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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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분증권에 일단 투자하면, 현금화가 어렵습니다.
-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투자는 비상장기업들에 대한 투자입니다. 이는 코스피, 코스닥 시장과 같은 증권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.
- 많은 경우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성장하여 기발행된 증권을 인수할 누군가가 나타나거나, 코스닥, 코스피 시장에 상장이 이뤄져야 합니다.
- 상환전환우선주 등 상환권이 있는 지분증권에 투자했다고 하더라도, 지분증권은 ‘배당가능이익’ 범위에서만 상환이 가능하므로, 많은 스타트업들의 경우 배당가능이익이 없어 상환이 어렵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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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권도 부도위험이 높습니다.
- 스타트업이 만기가 있는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하더라도, 이것이 만기에 원금을 반드시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. 많은 스타트업들이 만기에 원금을 지급할 역량을 갖추지 못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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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라우디는 단순중개에 역할이 그칩니다.
- 크라우디는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서 창업초기 및 여러 초기 프로젝트들이 증권을 발행하여 대중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투자를 ‘중개’하는데 그 역할이 그칩니다.
- 투자자는 일단 증권이 발행되면 크라우디가 더 이상 기업 혹은 프로젝트에 관여하지 않으며, 어떠한 영향력 혹은 통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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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이 종료되면 청약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.
- 청약기간에는 언제든지 투자자는 청약을 취소할 수 있고, 청약증거금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일단 청약이 종료되면 투자자는 더 이상 청약을 취소할 수 없고, 일정에 따라 증권이 발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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